정말 힘겨운 분들에 비한다면 아주 볼품없을 수도 있지만, 나름의 어려움과 불편함들을 겪었던 시절이 있었고,
'삶'이란 무엇인지, '힘겨움'과 '행복함'은 무엇인지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던 그 시절, '남과의 비교'라는 잣대를 쉽사리 벗어던지지 못했습니다.
시선이 위로 향할수록 제 자신의 위치는 한 없이 낮아졌고, 불평과 불만이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쉽사리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았단 이 '행복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습관'은 어느 날 사라져버렸습니다.
이 변화는 시선을 아래로 향하는 것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내 자신의 위치가 높고 낮음이 아니라, 내 위치에서 바라보는 시선의 방향이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보니, 내 위치가 얼마나 높았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벗님은 '낙관주의'를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위 아래로만 향하던 시선은 이내 내 자신을 들여다보게 되었고, 차츰 주위사람, 사회로 그 시선이 향하게 되었습니다.
제 시선에서 본다면 그리 힘겨운 것도 아닌데, 어떤 이들은 소중한 하루 하루를 힘겹다는 투덜거림으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무엇이 그를 그렇게 힘들게 만들었을까'를 생각해보면, 역시 '스스로의 마음가짐'이라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낙관주의', 이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더욱 밝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시선이 가장 중요하며, 또한 가장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 말의 힘처럼, 생각의 힘도 현실을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낙관주의'로 일관하며 살아갈 것 같던 벗님도 하나의 벽에 봉착했습니다. 바로 폭압의 정부를 만나면서부터입니다.
'기본과 상식이 통하지 않은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쉽사리 답을 얻지못했는지 모릅니다.
눈을 돌리고, 좌시하고, 모른척하고 그렇게 살아간다면 정말 '낙관주의'로 살아갈 수 있을테지만, 이번엔 쉽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들이 긍정적인 생각들을 밀어내고, 낙관주의가 비관주의로 바뀌어버리는게 아닌가 싶은 불안감이 듭니다.
조금씩 조금씩 몸소 체험하며 그 변화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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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트 - ![]() 로렌스 쇼터 지음, 정숙영 옮김/부키 |



좋은 분들께는 좀 웃어 드려야 하는데, 개를 키우는 쥐 때문에 고생하느라 좋은 사람들에게도 찌뿌리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답글삭제비판, 갈등, 투쟁이 그래서 어려운 거겠지요.
답글삭제자신까지 비관적이고 메마르고 피폐하게 하니까요.
그렇다고 어허허허... 대책없는 낙관주의, 현실도피도 곤란하고...
즐겁게 비판하기...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음 저는 뭐가 뭔지 모르겟어여 :ㅆ:
답글삭제저도 그런 불안감이 있습니다. 옵티미스트 읽어야 될까봐요.
답글삭제@Slimer - 2010/03/16 15:23
답글삭제저 역시 반성하게 됩니다. 처음 그 시작처럼 아름다고 푸근한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어려운 나날일수록..
고운 하루 되세요. ^_^
@어멍 - 2010/03/16 16:34
답글삭제참 많은 고민을 해보게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_^
@sakamotoRulji - 2010/03/19 21:28
답글삭제세상을 바꾸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지요. ^^
고운 하루 되세요. ^_^
@citrus - 2010/03/22 20:24
답글삭제정말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_^
trackback from: 인생은 연출입니다
답글삭제인생은 연출입니다. 여러분은 인생을 어떻게 연출하고 있습니까? 현재 나의 모습과 미래는 자신의 연출에 달렸습니다. 연출이 바뀌면 운명이 바뀝니다. 먼저 자신이 항상 밝고 잘 웃는지 보십시오. 주위에 좋은 모델이 있으면 바로 복사하십시오. 정말로 바뀌고자 하는 사람은 가벼워져야 합니다. 매 순간 긍정적이고, 몸도 많이 쓰고, 잘 웃다 보면 어느 순간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낙관주의로 인도하는 책일까요?
답글삭제어떤 변화를 경험하실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체험기를 기대할께여 ^^*
@책상머리 앤 - 2010/03/30 17:40
답글삭제네, 알겠습니다. 경험하며 그 변화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
고운 하루 되세요. ^_^
그릇된 것을 바로 잡으려면 건전한 비판이 있어야 하는데요,
답글삭제가끔 몰지각한 사람들은 비판하는 사람에게 '비관주의' 혹은 '패배주의'라고 조롱하네요.
저는 그릇된 것을 옳게 바로 잡으려 노력하고 그에 따른 희생을 기꺼이 받아 들이며
결국 모두에게 좋게 바뀔 거라 믿는 것이 진정한 낙관주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독서 후기, 저도 기대할 게요. ^^
@사랑가루 - 2010/03/31 03:15
답글삭제바른 길로 인도하려는 회초리가 필요한 법인데,
현 사회에서는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