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벗님입니다.
'텍스트큐브닷컴'이 '구글 블로거'와 통합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텍스트큐브가 가지고 있던 진보된 서비스들이 '구글 블로거'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없을 것임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기존의 '티스토리'로 이사를 단행하였습니다.
위의 두 블로그 서비스인 '텍스트큐브닷컴'과 '티스토리'는 같은 계열이기에 이사 과정은 무척 수월했습니다.
백업받은 xml 데이터의 용량이 1기가가 넘는 경우에는 티스토리의 데이터복원 문제로 인해 xml 파일 분할과 같은 과정이 필요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750메가 정도여서 이런 별도의 과정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기존 포스트들에 링크 텍스트인 'daeil.textcube.com'를 'daeil.tistory.com'로 UltraEdit 편집툴을 변경하였습니다.
관련 블로그 :
- 테터툴즈 xml 파일 자르는 프로그램 ( http://kuna.wo.tc/1087 )
xml 데이터 파일이 100메가가 넘는 용량이라서 '다음'의 '대용량메일 서비스'를 이용해 해당 파일으로 저에게 메일로 보내고,
그 메일을 받아 xml 데이터 파일을 마우스로 오른쪽 클릭하여 '링크 주소'를 복사한 후, 'xml 복원 경로'로 넣는 방식을 이용했습니다.
관련 사이트 :
- 텍스트큐브와 블로거 통합 + 텍스트큐브 자료 티스토리에서 복원하는 방법 ( http://liverex.tistory.com/578 )
스킨을 기존의 설정과 비슷하게 변경하고 위젯들을 가져다 붙여놓으니, 어느 정도 예전의 모습과 비슷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텍스트큐브를 통해 들어오셨더라도, 이미 티스토리로 이전된 '현재의 포스트'를 보게 되실 것입니다.
블로그 이동 스크립트
<script type = "text/javascript">
function newUrl() {
var url = location.href.toString();
var newUrl = url.replace('http://daeil.textcube.com', 'http://daeil.tistory.com');
location.href = newUrl;
}
newUrl();
</script>
더불어, '티스토리'로 다시 옮겨오며 몇 가지를 변경하였습니다.
하나.
우선, 블로그 상단에 자리하고 있던 '구글 애드센스'를 내렸습니다. 병아리 눈물만큼씩 늘어나는 애드센스의 수익금 보다는
'벗님의 작은 다락방'을 찾아와주시는 '소중한 분들'의 가독성을 더 높여 드리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 여겼습니다.
둘.
'벗님의 작은 다락방'에서 발행하는 포스트들의 기존 'RSS 공개 정책'은 '부분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RSS라는 것은 원칙적으로 글의 일부분만을 간단하게 전달하는 '링크'와 같은 역할로 만들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취지에 맞춰 '벗님의 작은 다락방'은 '부분 공개'를 하고 있었지만, 오늘부터 '전체공개'로 공개 정책을 변경하였습니다.
'전체공개'를 하는 경우, 고질적인 문제점인 '오타'의 수정이라던가, 본문의 수정에 대한 적용과 같은 문제들이 걸리긴 하지만,
'언론통제'의 일환으로 쓰일 수 있는, 혹은 이미 쓰이고 있는 '권리침해신고'와 같은 부분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벗님의 작은 다락방'의 포스트에서 사용하는 이미지들은 거의 벗님이 직접 찍은 사진이거나,
혹은 Flickr에서 사진 공유가 허락된 이미지들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생각하고 말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혹시 존재할지도 모를 이런 '흠결'들도 인해 차단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럼에도 벗님이 경험했던 '단월드'와 '조선일보' 사례에서처럼 해당 포스트에는 별다른 흠결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무슨 권리를 침해당했다는 것인지 알 수도 없으며, 이후 법적인 조치도 뒤따르지 않는 '그저 입막음'으로 사용되는
'권리침해신고'를 '국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전혀 피할 수 없다'라는 현실에 마음이 찹찹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택한 '구글'의 '텍스트큐닷컴'이었는데, 현재의 '텍스트큐브닷컴의 허망한 말로'를 보고 있자니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어떤 상황으로 인해 벗님의 어떤 포스트가 '권리침해신고'와 같은 조처로 인해 차단되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이미 RSS로 발행된 포스트들은 정상적으로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구글 리더, 한RSS와 같은 RSS 서비스를 통해 벗님의 작은 다락방을 등록하시면 됩니다.
RSS : http://daeil.tistory.com
셋.
이건 생각 뿐이지만, '벗님의 작은 다락방'에 그 동안 써놓았던 포스트들을 구분하고 정리하여 '작은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숱하게 많은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고, 또 이렇게 살아가고 있지만, 어느 날 기존의 삶의 기록과 함께 온라인 서비스들이
급작스럽게 문을 닫게 되는 걸 경험할 때마다 '또, 무엇 하나를 잃어가고 있구나'하는 아쉬움이 참 많이 남게 됩니다.
잃어버리지 않을,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그런 것으로 '이 생각들'을 담아내고 싶은 바람입니다.
아마, 개인 소장용의 작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만, '벗님의 작은 다락방 The Book #1'이라고 실제 책을 발행하게되면,
혹시 구매하고 싶으신 분이 계실까요? 궁금해집니다. 물론, 구매로 연결되지는 않겠지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앞으로는, 벗님의 작은 다락방 ( http://daeil.tistory.com )에서 여러분을 만나뵙겠습니다.
또, 주소를 변경하는 번거로움을 드리게 되었네요.
고운 하루 되세요. ^_^
P.S : 이 포스트는 텍스트큐브닷컴의 마지막 포스트입니다.
앞으로는 벗님의 작은 다락방 ( http://daeil.tistory.com )에서만 포스트가 발행됩니다.










